소자본 배달 창업

  • 등록일
    2020-05-28 09:47:41
  • 조회수
    427

시민신문 고수현 기자 

2020-05-27 

http://www.siminilbo.co.kr/news/newsview.php?ncode=1065597704892082





[시민일보 = 고수현 기자] 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소규모 창업 매장들이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 추가적인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. 최근 외식업계를 살펴보면 한 매장 안에서 두 가지 브랜드를 운영하여 보다 높은 수익창출 효과를 실현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.


그 중에서도 최근 소자본 배달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홈푸드는 신개념 듀얼브랜드 “떡꼬기&스테이크제트”를 런칭했다. “떡꼬기&스테이크제트”는 한개의 점포에서 2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함으로써 가맹점 매출, 수익구조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자본 배달전문점이다.


“떡꼬기&스테이크제트”는 교육비, 계양이행 보증금, 로열티 100% 면제이며, 2020년 상반기 정책에 따라 가맹비 정책할인, 인테리어 및 주방설비 자율시공을 진행하고 있다. 창업초기비용은 점포 임대료를   제외하면 1,000만원~2,000만원 내외로 가능하도록 경쟁력을 강화하여 누구나 쉽게 창업과 운영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.


또한, 가맹점주의 매장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원재료를 자체 본사 공장에서 포장된 상태로 제공하여 불필요한 인력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시스템 적용했다. 이와 같은 편리한 조리시스템은 물론, 매출증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


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. 떡꼬기&스테이크제트는 론칭 한달 여 만에 평택, 의정부, 부천, 안산에 가맹계약을 완료했으며, 전남 광주, 부산, 경기 포천 등 다양한 지역의 점포개발과 가맹상담을 진행 중이다.


떡꼬기&스테이크제트 강명규대표는 “성장세만큼 더욱 노력하여 고객과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.”라고 말했다. 한편, 떡꼬기&스테이크제트 창업 설명회는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가맹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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